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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입원·통원·약제·처치 등)를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 보장 범위: 상해·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단, 일부 비급여 항목은 보장 제외)
- 보상 방식: ‘실제 지출액 – 자기부담금(보통 20%)’을 보험사가 환급
- 대기 기간: 가입 후 30일(질병), 사고(상해)는 통상 대기 없이 바로 보장
상해보험이란?
- 정의: 우연한 사고(ex. 넘어짐, 차량사고, 추락 등)로 인한 상해(外傷)를 집중 보장
- 보장 범위: 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입원일당·수술비 등
- 보상 방식: 약관에 정해진 ‘정액’ 또는 ‘일당’ 지급
- 대기 기간: 사고성 상해는 가입 즉시 보장
질병보험이란?
- 정의: 암·뇌출혈·심근경색 등의 중대 질병은 물론 감기·위장염 등 일반 질병 치료비를 보장
- 보장 범위: 사망·입원·통원·수술비 등(약관 따라 정액 혹은 실손 방식)
- 보상 방식: 정액형(계약 시 정한 금액) 혹은 실손형(실제 지출액)
- 대기 기간: 통상 가입 후 30일(일부 상품은 90일)
주요 차이점 비교
구분보장 대상보상 방식대기 기간특징
| 실손보험 | 상해·질병 의료비 | 실제 지출액 환급 | 질병 30일, 상해 無 | 비급여 포함 일부 제외, 환급형 |
| 상해보험 | 사고성 外傷 치료·사망 | 약관 정액/일당 | 無 | 사고에 특화, 정액 보장 |
| 질병보험 | 일반·중대 질병 치료 | 정액형/실손형 | 30~90일 | 암·심혈관 등 중대 질병 특약 가능 |
결론
- 실손보험은 상해·질병 치료비를 “실제 써낸 만큼” 돌려받는 구조
- 상해보험은 사고(상해)에 한정해 “미리 정해진 금액”을 지급
- 질병보험은 질병 치료(보장 항목)에 따라 정액 혹은 실손으로 설계 가능
따라서, 발목 인대파열 수술처럼 명확한 외상 사고라면 상해로, 힘줄 윤활막염·관절 불안정처럼 질환적 성격이 강하면 질병으로 구분해 청구하게 됩니다. 실손보험 가입 시에는 상해·질병 구분 없이 의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어 더 폭넓은 보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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